[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징비록’ 이순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 12회에서 선조(김태우 분)는 이순신의 서신을 받았다. 이 대목에서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순신의 목소리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은 선조가 거북선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 것이라 여기고 “전하, 약조 드리옵니다. 신 이순신의 붉은 심장이 뛰고 있는 한 왜적은 단 한 발자국도 조선 땅을 밟지 못할 것이옵니다”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 감사의 마음과 충정을 드러냈다.이때 이순신의 서신 내용은 배우의 목소리를 통해 전파를 타며, 이순신 배역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징비록’이 선조와 류성룡(김상중 분)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고 있기는 하나, 드라마가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는지라 임진왜란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순신 역에 대한 관심이 방영 전부터 컸던 터.이에, 아직 누가 이순신 역을 맡을 것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이날 목소리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다.‘징비록’ 측에 따르면 극중 이순신의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앞서 김상휘 PD는 “(이순신이) 언제 어떻게 등장하는 게 좋을 지 고민이다. 류성룡과의 관계, 둘의 우정을 에피소드 위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힌 바, 과연 이순신이 언제쯤 극에 등장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지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징비록’ 이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징비록 이순신, 진짜 어떤 배우일지 궁금하다”, “징비록 이순신, 목소리만 나오니까 더 궁금해”, “징비록 이순신, 다음주에는 등장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1 ‘징비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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