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첫 방송부터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에 안착했다. MBC는 이에 주요 등장민물들이 소개된 1회분을 제외하고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방영된 4회까지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22일 방송된 4회분에서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의외였다. 이날 드라마에선 방송인 전현무가 극중 ‘최고의 셰프를 찾아라’ 시상식의 MC로 깜짝 출연하며 배우들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가 “두 분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멘트를 하는 순간이 바로 23.6%(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이었다.
전현무는 앞서 ‘여왕의 꽃’ 프로듀서인 이민호 PD와 고등학교 선후배간의 의리로 특별출연했다고 밝혔으며, 드라마에서도 본인의 주특기를 살려 연기했다. 제작진은 “긴장감 넘치는 말투와 재치있는 진행으로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칭찬했다.
3회 방송분에서 최고의 1분은 희라모(선우용녀)가 집 나가겠다고 하다 사위인 박태수 회장(장용)이 악어백을 사오자 은근슬쩍 받는 장면이었다. 분당 시청률은 무려 25.6%까지 치솟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재준(윤박)과 이솔(이성경)의 마사지 샵에서의 재회 장면으로, 분당 시청률 23.89%까지 올라갔다다. 신분을 속이고 대리 맞선을 봤던 이솔의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긴장감도 최고치에 다다르며 향후 전개될 청춘 남녀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졌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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