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서이숙이 진선회를 결성했다.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10회에서 나현애(서이숙)는 이문학(손창민) 북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제자들과 모임을 결성했다. 나현애는 이문학 북콘서트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신문에서 여성 봉사 단체 모임을 보고 제자들과 함께 북콘서트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나현애는 현숙(채시라)이 다녔던 진선미여고 제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봉사단체인 진선회를 만들 계획이다"라며 동참하라는 뜻을 전했다.하지만 제자들은 다른 모임을 벌써 하고 있다며 나현애와의 모임을 피했고, 기분이 상한 나현애는 미국에 있을 때 가르친 제자들이 있다며 "아이비리그 제자들과 결성해야겠다"고 말했다.나현애는 "미국에서 한국어 교사하던 시절 제자들이 다 잘되서 하버드, 스탠퍼드에 다닌다"며 "정보가 빠르다"고 자랑했다. 이에 제자들은 2세들을 위해 나현애의 모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진선회 멤버들은 북콘서트를 찾았고, 그 곳에서 현숙과 마주쳤다. 북콘서트에서 현숙은 버젓이 나현애를 옆에 두고도 과거에 대해 말했고, 이에 나현애의 제자들은 현숙이 불량학생이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을 물들일 염려에서 나현애가 그랬던 것이라고 옹호했다.결국 참지못한 현숙의 친구 종미의 말다툼이 원인이 되어, 현숙과 나현애의 제자들은 머리끄댕이를 잡으며 싸웠다. 이 상황을 보던 나현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숙에게 "나는 건드려도 내 제자들은 건드리지 말라"며 경고했고, 이를 듣던 이문학은 어이없다는 미소를 지었다.이어 나현애는 쓰러지는 연기를 해 상황을 마무리 지었고, 현숙은 문학과 이야기를 나누며 "내 인생에 두번 다시 나현애를 볼 일은 없을 거다"라며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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