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부처 공직자 중 재산증가 상위 9번째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지난해 검찰 내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이는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지난 한 해 5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희옥)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검사장급 이상의 고위직 검사 35명 중에서 봉욱 법무부 법무실장(전 울산지검장)이 지난해 5억8500만원이 늘어나 재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는 중앙 부처 공직자 중 재산증가 상위자 중 9번째이다.

신고내역을 보면, 전체 재산은 13억 7200만원을 신고했다.

4억1700만원의 본인 소유의 아파트 한 채와 본인과 부인 명의의 예금 4억원 가량을 신고했으나 장인 사망으로 인한 상속으로 부인 명의의 대지와 임야 5억1900만원과 근린생활시설 1억 2400만원이 증가했다.

부인이 장인의 채무를 상속하면서 1억원의 채무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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