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태원 앤틱&빈티지 플리마켓 지원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로 확대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대한민국 다문화의 중심지인 이태원에서 즐기는 ‘이태원 앤틱&빈티지 플리마켓’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태원 앤틱&빈티지 플리마켓’은 이태원역 일대 앤틱가구거리에서 진행되며 영국, 프랑스, 유럽 등 해외 각국의 다양하고 유니크한 앤틱과 빈티지 가구, 소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곳이다.

지난해까지 상ㆍ하반기로 열렸으나 방문객들의 확대 요청으로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유럽 등에서 건너온 오리지널 앤틱과 빈티지 가구, 소품을 비롯해 희귀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들을 평소보다 2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추억여행’이라는 테마와 함께 도심 속 작은 유럽, 살아 숨 쉬는 박물관거리를 표방한다.

용산구는 영화 노팅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마켓’을 구현할 계획이다.

‘포토벨로 마켓’은 런던을 대표하는 시장이며 포토벨로 로드라는 거리를 따라 형성된 시장으로 앤틱 시장, 청과물 시장, 벼룩시장 등으로 나뉘지만 앤틱 시장으로 특히 유명한 곳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매년 가을 열리는 ‘이태원지구촌축제’와 함께 용산ㆍ이태원을 대표하는 행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옛 추억으로 떠나는 여행’에 초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일자리경제과(02-2199-678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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