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화(開花)일정과 명소를 담은 모바일 지도가 ‘손 안’에서 펼쳐진다. 각 지역 개화 명소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리뷰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전국 주요 지역에서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봄 꽃 피는 일정과 각 꽃놀이 명소를 한 데 모은 ‘2015 봄 꽃 개화지도’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각 봄 꽃 메뉴를 선택하면, 꽃의 종류에 따라 만개하는 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네티즌 리뷰를 통해 선정된 꽃놀이 명소는 물론, 장소 이름을 선택하면 상세 지도와 함께 주소와 연락처, 360도 파노라마 로드뷰 이미지 등 관련 주요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봄 꽃 개화지도에서 제공되는 개화 일정을 비롯한 장소 정보들은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친구와 바로 공유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데 편리하다.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봄 꽃 개화지도 이용자들이 가장 추천하는 벚꽃명소는 벚나무들이 하늘을 가득 메우고 하얀 벚꽃 터널을 만든다는 경상남도 하동군의 ‘쌍계사’다. 산 아래부터 조금씩 벚꽃이 피어나 절정기엔 산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남산공원N서울타워’와 다양한 빛깔의 벚꽃나무를 구경할 수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의 ‘개심사’ 등도 벚꽃 명소로 꼽힌다.

등산로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진달래 군락지까지 오르기 쉬운 강화의 ‘고려산’은 진달래 명소로 추천되는 곳이다. 개나리 명소로는 팔각정에 오르는 사잇길 양 옆까지 모두 샛노란 개나리로 가득한 서울의 ‘응봉산’이 이름을 올렸다.

2015 봄 꽃 개화지도는 모바일 웹으로 바로 접속하거나 다음 검색창에 ‘개화시기’, ‘벚꽃명소’등을 검색하면 벚꽃축제 등 관련 정보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지하철을 활용한 수도권 ‘봄 꽃’ 나들이도 가능하다.

다음카카오는 다음카카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봄 꽃 명소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노선 위에 수도권 주요 봄 꽃 명소들의 위치를 표시해 한 장의 이미지로 보여준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시간과 비용을 들여 멀리 떠날 필요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게 봄 꽃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황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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