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한미약품이 연구개발(R&D) 비용 조달을 위해 추진한 유상증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우선배정 방식으로 1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 진행 결과, 청약률 99.01%로 일반공모 절차 없이 청약을 완료했다.

청약 후 발행한 실권주 및 단수주 9866주는 관련 규정에 의거 이번 유상증자의 대표 주관회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인수하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9만4600원이며, 한미약품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946억원의 투자자금을 마련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과 R&D에 대한 효율적 투자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앞당겨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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