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김희선과 김유정이 티격태격했다.4월 1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에서는 오아란(김유정)에게 전학을 권하는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는 오아란(김유정)에게 “어떻게 또 그 학교를 갈 생각을 하니? 전학을 가라”며 설득했지만 오아란(김유정)은 이제 다 나아서 괜찮다며 끝까지 학교에 남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두 사람이 학교 문제로 티격태격 하던 중 박노아(지현우)가 나타났고, 놀란 조강자(김희선)는 쌤이 여길 왜 온 거냐며 물었고, 박노아(지현우)는 나도 아란이 만나러 왔다고 대답했다.이후, 세 사람은 함께 분식점으로 들어가 대화를 나눴다.박노아(지현우)는 오아란(김유정)에게 “그 동안 진도 나간 수업 내용이다. 한 번 보면 금방 따라 올 거다”며 책을 건넸고, 조강자(김희선)는 "뭐 이딴 걸. 얘 전학 간대요. 얘네 엄마가 전학가기로 결정했대요"라며 공책을 낚아챘다.
이에 오아란(김유정)은 책을 뺏으며 "저희 엄마는 제가 설득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노아(지현우)는 "선생님은 아란이가 정말 용기 있는 선택한 것 같다, 선생님이 아란이 지켜줄게. 방울이도 아란이 지켜줄 거잖아"라고 말했다.박노아(지현우)의 말에 오아란(김유정)은 "얘네 집 이민가요. 해외로. 이제 나 못 지켜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당황한 조강자(김희선)는 오아란(김유정)에게 “친구야, 네가 학교가면 나도 가야지. 우리 친구 아이가”라며 목을 끌어안았다. 한편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나가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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