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분이 봉국에게 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4월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6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이 밖에서 애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 정분(이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분은 다시 연옥(이덕희 분)과 친구 사이로 돌아가려는 듯 보였다. 그러나 둘 사이는 다시 틀어졌다.연옥이 수래(윤손하 분)의 수준을 들먹이며 약을 올리자 정분은 연옥에게 “봉국이 딱 봐도 사내 구실 못 하게 생겼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옥은 “내 아들이 사내 구실 못하는 게 아니라 네 딸이 똥 밭이었던 거야”라며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말했다.정분은 콧방귀를 끼면서 “검사해보자”라고 했고 이에 연옥은 “검사할 거 뭐 있어? 벌써 결과가 나왔는데”라며 미소지었다.눈치 빠른 정분은 연옥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듣고 “뭐야? 봉국이 어디에 혼외자라도 있다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연옥은 “혼외자는 뭐야? 이혼도장 찍은 다음인데”라며 뻔뻔한 표정을 지었고 정분은 “그러니까 봉국이 애가 자라고 있다 이거야? 어떤 여자가? 누군데 남의 사위 꼬드겨서 애 먼저 배?”라며 펄쩍 뛰었다.이어 연옥은 “재벌 딸이면 현대판 공주지? 애초에 봉국이한테 수래는 기울어도 너무 기울지. 수래 다니는 회사 그 집 딸이야”라며 자랑했다. 연옥의 말에 분노한 정분은 연옥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면서 “아들을 잘 키웠어야지”라며 화풀이했다. 연옥은 방으로 대피했고 정분은 화를 삭이지 못해 씩씩 거리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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