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거리의 인문학자로 유명한 최준영 작가와 함께 하는 ‘일상의 인문학, 소통의 인문학’을 개최한다.
이는 관악구가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인문학강좌’의 일환이다. 구는 지난해 월 2회 열던 인문학강좌를 올해부터는 장애인, 새터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기관, 작은도서관 등에서 매주 1회 이상 펼치고 있다.
구가 이번에 마련한 ‘일상의 인문학, 소통의 인문학’은 학문으로서의 인문학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생활 속 강연으로 진행된다. 어렵고 딱딱한 인문학이 아닌 실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오는 21일 ‘왜 인문학인가’를 시작으로 ‘인문학으로 살펴 본 사랑의 의미’, ‘키워드로 영화 읽기’,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에 이어 ‘일상 속 독서와 글쓰기’로 6주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최준영 작가는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경기문화재단 편집주간, 성프란시스대학교 노숙인 인문학 교수, 경희대 실천인문센터 교수를 거쳐 삼성그룹 등에 출강하면서 노숙인에게 인문학을 강의하는 국내 최초의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고 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오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우리 구는 사람에 대한 미래투자를 위한 인문학강좌를 꾸준히 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 인문학 콘서트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모든 주민들이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지식문화도시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