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9일 오후 대법원장과 법원행정처장을 잇따라 만나 공정위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법원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 위원장은 우선 국내 판사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최하는 경쟁법 국제행사에 참여할 때 각국의 경쟁당국 담당자들과 경쟁법 관련 이슈에 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건의해 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OECD 주최 경쟁법 국제행사는 카르텔(담합), 시장지배적지위남용, 기업결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정 위원장은 또 공정위의 전문성을 높일수 있도록 서울고등법원에 공정위 직원들을 파견하는 등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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