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은실과 수거의 관계가 발전할까.4월 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69회에서는 수거(백민현 분)에게 설레임을 느끼는 은실(안연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거는 오랫동안 은실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은실은 수거를 그저 친구 동생이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수거가 카페에 취직하면서, 그리고 정비서와 어울려다니면서 은실은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제야 자신의 진심을 자각한 것이다.이런 은실과 수거의 변화를 느꼈는지 이날 유나(김수정 분)은 은실과 수거 앞에서 “삼촌이랑 이모 사귀어?”라고 물었다.이에 은실을 펄쩍 뛰며 “아니, 친구 동생을 어떻게. 그리고 나이 차이도 많이 나잖아”라며 부정했다. 부정이 더 긍정으로 들리는 장면이었다.그러자 유나는 “요즘 연상연하 커플도 많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은실은 “남자로 안 느껴진달까?”라고 말했다.그러자 유나는 “남자로 느껴지는 게 뭔데?”라고 물었고 수거는 “그래, 그게 뭔데”라면서 추궁했다. 은실은 “가까이 가면 막 설레이고…”라더니 떨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해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었다.은실은 화장실로 대피해 “아무래도 나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해서 이러는 거 같아. 애 앞에서 망신 당하기 전에 소개팅해야지”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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