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3월 수출이 8조8680억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보다 14.6%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수출이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부진한 성적을 보이면서 오는 15일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3월 무역수지 흑자는 1816억위안(약 3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500억위안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며, 3705억위안에 달했던 전월 실적에서도 크게 미끄러졌다.
수출은 8조8680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14.6% 감소했다. 수입 역시 8조6870억 위안으로 12.3% 줄어 시장 전망치인 11.3% 감소보다 감소폭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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