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나를 사이에 둔 봉희와 수래의 싸움이 계속되었다.4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1회에서는 유나(김수정 분)을 데리고 가는 문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봉희(전익령 분), 연옥(이덕희 분)과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연옥은 수래가 유나를 데리고 나가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연옥은 봉희와 봉국(윤희석 분)을 다 부르고 이 문제에 대해 상의했다. 답은 하나였다. 연옥은 유나를 보낼 수 없었다.지난 방송에서 유나를 또 다시 숨기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겠다고 했던 봉희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유나를 못 데리고 가게 하자 수래는 “유나 제 딸이에요. 유나 하나쯤 얼마든 지켜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옥은 “잘 키우는 게 뭔지 너 알아?”라고 물었고 이에 수래는 “어머니 아세요?”라며 반격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연옥은 말을 잇지 못하고 분노해 부들부들 ???었다.이날 방송에서 수래는 유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반기지도 않는 연옥의 집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이었다. 수래는 늦은 밤 연옥의 집을 둘러보면서 그 집과의 작별을 준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섭(최일화 분)을 회사에서 내쫓으려고 하는 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경은 인섭이 쉽게 회사에서 물러날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대경에게는 인섭을 모함할 수 있는 더 분명하고 치명적인 결격사유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대경과 인섭의 기싸움 역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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