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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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우리 시간으로 13일(오늘) 새벽, 힐러리 클린턴은 캠페인 영상을 통해 “미국인들이 원하는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캠페인 영상에서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각자의 희망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힐러리가 등장해 자신의 포부를 드러낸다.힐러리는 “평범한 미국인들은 챔피언을 원하고 있다. 제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라며 ‘평범한’ 가정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는 그동안 힐러리의 ‘약점’으로 내내 지적되던 ‘엘리트’ 이미지와, ‘부유층’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중산층의 지지를 받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미국 언론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 지목되어 오던 힐러리의 출마 선언으로 미국 대선이 막을 올렸다고 분석했다.이에 힐러리가 과연 '최초의 미국 여자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다음 미국 대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공화당에서는 테드 크루즈와 랜드 폴 2명의 상원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가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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