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김구라가 자신의 아내는 신용불량자라고 말했다. 결혼 초기부터 처가에 돈을 빌려줬다고 했다.
김구라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집사람이 그 전부터 신용불량자”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집안이 서로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나는 예전에 어려울 때에도 형한테 10만원도 꿔본 적이 없다”며, “그런데 우리 처가는 ‘우리 형제가 못 살면 내가 그걸 어떻게 보냐’라는 식이다. 결혼 초기에 처남이 어렵다고 하니까 카드를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 카드가 펑크가 나서 집사람이 신용불량자가 돼 은행거리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사람이 주변 사람들한테 돈을 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집사람 가족이 우애가 좋다”며, 그렇게 빌려준 돈으로 처형이 “돈놀이를 했다.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고 그랬다. 하지만 돈놀이라는 게 결국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며 그 간의 돈과 얽힌 이야기를 설명했다.
김구라는 또 “2006년도에 내가 방송을 한창 할 때였는데, 집사람이 처형 채권자에 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게 했다”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태원, 김성주, 김구라, 정려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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