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덜렁대는 성격을 고백했다.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는 정려원과 여행하면서 여권, 지갑 등을 분실하며 아찔함을 맛 봤다.이경규와 성유리가 각각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 그리고 정려원과 함께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셀프 힐링’에 나섰다.성유리는 정려원에게 “호텔을 온천 좋은 곳으로 예약했다. 이번 여행은 내가 가이드다. 나만 믿어라”며 당당하게 말했다.하지만 성유리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길을 헤매는 것은 물론, 자신의 여권까지 잃어버리며 허당 매력을 뽐내 정려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성유리는 핸드폰 추락에 지갑까지 분실하고 다니며 덜렁 유리의 실체를 보였다.성유리는 여권을 잃어버려 한국에 못 들어가고 재발급 받은 적이 있다면서 신혼부부 사이에서 잔 적이 있다 말하며 웃었고, 성유리에게 분실은 이미 너무나 익숙한 일이었다. 두 사람이 우여곡적 끝에 티켓 받는 곳을 찾았고, 드디어 유후인노모리 티켓을 손에 쥐게 됐다.한편, 배우 정려원이 과거 샤크라 활동 당시의 안티팬에 대해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이날 유후인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과거 아이돌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정려원은 과거 샤크라 활동 시절에 "1위 후보가 됐다. (다른 그룹 팬들이)'감히 우리 오빠랑 악수를 했어?' 하더라. 그 팬들이 아크릴판을 뒤집어서 밑에 칼날을 다 붙였다. 열면 튀어나와서 손을 다 벴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어 "'언니 화장품 쓰세요' 하고 받았는데 연 흔적이 있더라. 냄새 맡아보니 아세톤, 식초 냄새가 났다. 어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다며 당시 안티팬들의 행동을 충격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성유리와 정려원의 일본 여행기 외에도 방송인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가수 김태원이 '위기의 중년남자'들의 컨셉으로 가족, 일, 자식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이날 성유리가 “예능 출연은 거의 안 하지 않았냐”고 묻자 려원은 “예전 가수생활 할 때에도 예능은 못했다”며 “가슴이 너무 떨렸다”고 답했다. 이어 려원은 “핑클은 팬클럽이 많았고, 신화도 많았다”며 “당시 샤크라는 신생 그룹이라 팬이 극소수여서 응원 소리는 크게 안 들리고 야유는 크게 들렸다”고 말했다.힐링캠프 성유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잘 어울린다’ ‘힐링캠프 성유리, 두분 다 마음도 예쁜 듯’ ‘힐링캠프 성유리, 그 우정 지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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