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깨어났다.4월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17회에서는 의식을 찾은 뒤 혜빈(고은미 분)의 목을 조여오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간호사의 진술이 녹음된 파일을 듣게 되었다. 자신이 분명 없앴는데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지 몰랐다. 그 안에는 순만(윤소정 분)을 계단에서 밀어버린 사람이 혜빈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혜빈은 두려움에 덜덜 떨었다.
혜빈은 도대체 어떻게 그 파일이 자신에게 온 것인지 의아했다. 그리고 불현 듯 준태에게 온 서류 봉투를 떠올렸다.혜빈은 준태의 서재에 들어가 그 서류 봉투를 훔쳐냈다. 이때 준태가 들어왔다. 혜빈은 서류붕투를 품 안에 숨기고 “찾을 책이 있어서 들어왔다”라고 둘러댔다.2층으로 올라온 혜빈은 서류 봉투를 명애(박정수 분)에게 줬다. 명애는 봉투를 열어보았다. 그러나 그 안에는 CD가 없었다. 혜빈은 “누가 이런 짓을 한 거야”라며 신경질을 냈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었다. 정임이 CD 한 장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정임은 복수를 꿈꾸며 무서운 눈빛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정임의 상태를 확인하며 초조해하는 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정임이 깨어났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안심하고 있었다. 의식을 찾은 정임의 모습을 보면 혜빈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기대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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