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4시즌 사이영상과 내셔널리그 MVP 수상자 커쇼, 월드시리즈 MVP 범가너가 격돌한다.
한 매체는 23일 (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시리즈 2차전에서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와 매디슨 범가너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있는 일.
‘MLB.com’도 이 사건을 대서특필하며,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와 월드시리즈 MVP가 선발대결을 펼치는 것은 메이저 역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커쇼와 18승 10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월드시리즈에서만 3경기 2이닝 등판해 0점대 (0.43 21이닝 1자책) 자책점을 보여준 범가너.
하지만 이번 2015시즌 두 선수의 성적은 좋지 않다. 커쇼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4.42, 범가너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중이다.
각각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해줘야 할 두 선수이기에 부진은 아쉬운 상황이다.
두 선수의 선발 대결은 지난 2013년 9월 14일 이후 지금까지 세 번. 샌프란시스코가 2승 1패로 웃었지만 개인 성적은 커쇼가 더 좋았다. 커쇼는 세 번의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8 23탈삼진을 기록했고, 범가너는 평균자책점 3.32 19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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