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압구정 백야’ 후속 ‘딱 너같은 딸’이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오는 5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 박원국)이 주요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갔다. MBC 측에 따르면 극의 중심이 되는 세 딸 지성(우희진 분), 인성(이수경 분), 희성(정혜성 분)과 감독을 맡은 오현종PD가 최근 상견례를 겸한 모임을 가졌는데, 자매의 케미가 남달랐다는 후문.우희진이 연기하는 큰 딸 지성은 심리학 교수로 지적이고 차분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허당이고, 이수경이 분하는 둘째 인성은 적극적이고 선머슴 같은 매력이 있는 전문직 여성이다. 정혜성이 연기하는 막내 희성은 예쁘고 똑똑한 여의사. 여기에 홈쇼핑 호스트로 능력 있지만 어쩐지 귀여운 느낌의 엄마 김혜옥까지 가세해 눈길을 끈다. ‘딱 너같은 딸’ 연출진은 코믹하고 감동 있는 가족극을 예고했다. 오현종PD는 “인물 캐릭터와 실제 배우 이미지가 딱 맞아떨어져 세 자매의 앙상블이 아주 좋다”고 평했으며 “소위 말하는 ‘막장’과는 다른 신선한 연속극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압구정 백야’ 후속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최고 스펙을 가진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해병대 정신을 내세우는 마초이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그리고 재벌이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네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5월 18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예정.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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