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은지 기자]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16일 NC다이노스 공식 트위터는 “주인 없는 숫자 둘. 우리는 4와 16을 마음에 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015년 NC다이노스 선수단 배번 목록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00번부터 111번까지의 배번 중, 4번과 16번의 자리가 비워져있다. 이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일부러 비워둔 것. 2014 시즌 모창민 선수는 16번을 사용하다가 2015 시즌에 임하며 3번으로 배번을 바꿨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NC다이노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NC다이노스 대단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NC다이노스 우와”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NC다이노스 장난 아니네”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NC다이노스 계속 잊지 않고 있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지난 2011년 프로야구 9번 째 구단으로 창단했으며 창원시를 연고로 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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