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피스'(감독 홍원찬)가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오피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스릴러, 공포, SF, 액션 등의 장르 영화 중 매회 2~3편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초청한다.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아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부문이다. 특히 해당 부문은 상업적이고 대중적이 영화들 중 엄선한 작품이 초청되는 것으로 '오피스'가 공식 초청된 것은 영화의 작품성은 물론 흥행성까지 입증한 것이다.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로는 2005년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2008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2014년 창 감독의 '표적'이 있다.

'오피스'는 평범한 직장인 김병국 과장(배성우)이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회사로 돌아가 후 자취를 감추고, 그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 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오피스'는 올해 여름 개봉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