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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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백야가 화엄에 약혼하겠다 말했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백야는 화엄에게 삼희와의 약혼을 올리겠다면서 있지도 않은 거짓 핑계로 화엄의 마음에 상처를 입혔다.삼희(이효영)와 백야(박하나)가 약혼을 결심한 가운데 화엄(강은탁)을 불렀다. 백야는 삼희에게 지아(황정서)에 사실을 밝혔다 얘기하면서 금방 받아들이는 눈치라 했다. 삼희는 한 달만 더 있으면 지아에게 헤어나지 못 하게 빠질 것 같았다했고 지아에게서 엄마를 떠올리며 결국에는 애증으로 바뀔 것 같다며 자신의 감정을 이쯤에서 잘라내려 했다.마침 화엄이 오피스텔로 들어섰고, 물을 마시다가 삼희의 약혼하겠다는 말에 사례가 들려버렸다. 화엄이 두 사람을 쳐다봤고 삼희는 불안해서 안 되겠다며 핑계댔다. 화엄은 장난 하는 거냐면서 삼희를 노려봤고 백야는 화엄의 행복을 위해 자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화엄을 기막히게 만들었다.백야는 진심으로 좋아하면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제는 화엄과의 관계를 잘라버리고 싶을 정도로 피곤하다 독설을 퍼부었다. 화엄은 자기를 떼어 내기 위해 약혼을 하려는 거냐 물었고, 백야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것은 삼희라면서 더 이상 화엄에게 맞춰줄 수 없다며 진지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화엄은 당장 다음 주 두 사람이 약혼하겠다는 말을 곱씹으면서 멍한 듯 했고, 무리해서 일저어 잡지 말라면서 더 이상 귀찮게 하지 않겠다 했다. 화엄이 끝내 눈물을 보이면서 “알았어” 라며 두 사람의 약혼을 인정했고 삼희는 화엄에게 고맙다며 더 비참하게 만들어버렸다.화엄은 지금까지 삼희가 부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면서 자신에게 허락되지 않은 인연이 삼희에게 허락되는 것에 힘들지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화엄은 백야에게 “내가 그렇게 힘들었어?” 라 물으면서 울컥했다.화엄은 삼희에게 충분히 다 생각한 문제냐면서 백야의 의견도 물었고, 백야는 걱정할 일은 만들지 말라며 등을 지고 서서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화엄이 나가자 백야는 눈물을 보이며 “힘들 때마다 오늘을 기억할거야”라며 화엄을 보내고 싶지 않은 진심을 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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