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유나의 상처에 수래가 걱정했다.4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1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이 성추행범이라는 누명을 쓰자 이에 영향을 받는 유나(김수정 분)과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래 회사 동료들은 “나 같으면 이민하지 이 나라에서 못 살 거 같아”라며 수근댔다.또 다른 직원은 “불륜 인턴에다 성추행범 아내라는 낙인까지. 불쌍해요”라며 안타까워했고 고팀장은 “팔자 드센 애들 옆에는 얼씬도 하는 거 아니야”라며 혀를 찼다.이때 수래가 들어왔다. 고팀장은 수래에게 “이제 터질 거 다 터진 거야? 여기서 더 터지면 (안 돼)”말했다.
그런데 그 순간, 수래에게 전화가 왔다. 유나(김수정 분) 담임선생님이었다. 터질 게 다 터진 게 아닌 모양이었다. 수래는 유나의 학교로 향했다.유나는 누구랑 싸웠는지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유나의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유나의 아버지가 성추행범이라는 기사 가지고 놀렸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가 친구들과 싸움을 한 것이다.담임은 유나를 우선 조퇴시키고 일전에 추진하던 유학 다시 한 번 고려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언했다.유나는 “그때 그냥 뉴질랜드 갔으면 이런 일 안 당했잖아. 애들이 뭐라는 줄 알아? 애들이 나더러 너도 성추행으로 태어난 애냐고”라며 울었다.수래는 유나가 받았을 상처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수래는 봉국을 찾아가 유나를 위해서라도 누명을 벗으라고 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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