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극비리에 준비해 지난 27일 당일에야 알려진 방송인 김나영의 결혼 준비과정이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공교롭게도 결혼 당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도 함구했던 김나영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제작진에게만큼은 사전에 알렸던 셈이다.
김나영은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 중 일부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주 무렵 김나영이 결혼소식을 전해 부랴부랴 준비과정의 일부를 촬영했다.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나영은 남성복 디자이너 김서룡에게 자신이 꿈꿔왔던 웨딩 드레스 디자인을 의뢰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여주인공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히 주문한 김나영의 드레스는 순백색의 심플한 디자인이다. 방송에선 숍을 찾아 처음으로 드레스를 피팅해 본 김나영의 행복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김나영은 ‘스타일라이브’의 ‘나영 LIVE’를 통해 결혼 소식과 신랑에 대한 이야기 등을 수줍게 이야기하며 “결혼을 하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거예요. 한남댁 라이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나영과 톱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를 맡은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 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MC들이 각각 하나의 채널이 돼 자신만의 독특한 뉴스를 전하는 방송으로, 특히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아이템이 공개되고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촬영현장에 반영하는 쌍방향 소통을 지향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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