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를 조성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오는 28일 6개 환경단체와 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가하는 단체(기관)는 그동안 환경,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던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다산인재개발원, 푸른서초환경실천단, 에코맘코리아, 에코허브이다.

협약 내용은 ▷저탄소 녹색 생활문화 정착 및 확산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천 활동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서초를 조성하기 위한 지식 정보 교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하여 공동 노력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구체적 실천활동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단체는 주민들의 녹색생활과 소비가 습관화되도록 다양한 교육, 홍보, 실천 활동을 펼치게 되며 서초구는 6개 단체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협약 이후 서초구는 환경보전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기업, 공공기관, 학교, NGO 등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도 지원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환경 비전과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동별로 환경활동가를 기반으로 한 푸른서초 환경실천단을 구성하는 등 환경에 대한 다양한 활동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