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OTT(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는 CJ의 강점인 콘텐츠 유통의 허브로 육성하는 전략이다. 또 한류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27일 티빙 5주년 행사를 열고 지난해 8월 출시한 티빙스틱의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기반으로 TV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시청자 중심의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OTT라는 새로운 시장의 등장으로 전세계 TV 시장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OTT의 진화를 이끌어온 사업자로서 새로운 TV OTT 수요층을 겨냥해 티빙스틱 사업을 확대하고, 한층 편리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TV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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