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살인 피해자 5명중 1명은 브라질인, 콜롬비아인, 베네수엘라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세 나라 인구를 모두 더해도 전 세계 인구의 4%에도 못미치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높은 비율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브라질의 한 단체가 분석한 결과 중남미 지역의 살인 사건 발생 건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높다며 7일(현지시간) 이 같이 전했다.
인구 10만명당 발생하는 살인사건 수를 기준으로 하면 멕시코 인근에 위치한 온두라스가 가장 위험한 국가였다. 온두라스에서는 인구 10만명당 85.5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베네수엘라,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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