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예매율을 역전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맥스4’)는 이날 오전 7시50분 기준 30.0%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상영작과 개봉 예정작 가운데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어벤져스2’는 25.4%의 예매율로 5~6주 만에 정상 자리를 내줘야 했다. 같은 시각, 극장 체인 CGV 예매 사이트에서도 ‘매드맥스4’는 37.0%의 예매율로 ‘어벤져스2’(27.6%)를 10% 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물과 기름을 가진 자들이 지배하는 희망 없는 22세기, 살아남기 위한 이들의 폭주하는 액션을 담은 재난 블록버스터. 1985년 ‘매드맥스3’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신작으로, 오리지널 시리즈를 감독한 조지 밀러가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자동차를 동원한 실사 촬영과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등의 파격 변신이 기대감을 더한다. 5월 14일 2D와 3D, IMAX 3D,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 등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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