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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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5월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8회에서는 사임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과 차기 회장을 꿈꾸는 대경(조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인섭은 이사들 앞에서 자신이 개인적인 가정사로 회사에 누를 끼쳤다며 사과를 했다.이는 앞서 불거진 이경의 문제 때문이었다. 봉희(전익령 분)이 봉국(윤희석 분)과 이경(박탐희 분)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경에 대한 나쁜 여론이 생겼다. 인섭이 봉국을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면서 이경을 보호하려던 것까지 모두 밝혀졌고 결국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된 것이다.

인섭은 “차기 회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해서 선출해주기 바란다”라는 당부를 하고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넸다.인섭을 일어나다가 목을 잡았다. 도저히 대경에 대한 분이 풀리지 않은 인섭은 회의실을 떠나는 순간까지 대경을 째려보았고 대경은 그런 인섭의 시선을 피했다.그 시각 이경은 정아와 작별인사를 하고 있었다. 정아는 “미국 가게요?”라고 물었다. 이경은 “순조로운 정권 이양이 가능하겠어요?”라며 정아 대경 부부와 인연을 끊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봉희의 중국 공장에 불이 나 세 사람이 사망했다. 봉희는 이들에게 피해 보상을 해줘야 했다.그러나 시댁에서 미움을 사고 있는 판국에 봉희가 혼자 이들의 피해보상 금액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았다.봉희는 가방 매장을 다 팔아서라도 이를 해결해야만 했다. 이에 연옥(이덕희 분)은 울음을 터뜨리며 한탄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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