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1일간 서울 서초구 팔레스 서울호텔에서 미국, 호주, 칠레 등 전세계 23개국 44명의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담당자,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가운데 ‘제12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연수과정은 공단이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HO WPRO) 및 UN아시아ㆍ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등과 협력해 주최하는 국제행사다. WHO, UNESCAP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 ▷개도국의 의료재정 전략 ▷의료형평성 달성 전략 ▷건강보험 적용확대 전략 등 거시적 측면의 의료보장 및 재원조달 전략 등을 제시하게 된다. 각국 참가자들은 또 일산병원을 비롯한 국내 보건의료 현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의료전문가들도 국제연수과정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의료 체계 등을 소개한다. 특히 양봉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 보건의료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한국 보건의료체계 개요 ▷한국 의료전달체계, 보험급여 및 지불제도 ▷한국 건강보험 재정운영 ▷한국의 수가 및 약가제도, ▷건강보험 IT시스템 운영 현황 등 각 분야별 제도운영 사례 및 운영경험을 공유할 방침이다.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공단의 국제연수과정이 명실 공히 세계 의료보장 분야의 대표적 국제연수 프로그램으로 발전한데 대하여 강한 자부심을 표하고 앞으로 “참가국의 연수수요에 맞춰 연수과정을 보완하는 등 이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국제사회가 Post-MDG(UN의 제2차 새천년개발목표)의 핵심 아젠다로 추진하게 될 UHC 달성 노력에 공단이 선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최남주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고3 딸 학원비 40만원만” 끝내 외면한 전처…자식 마저 버린 ‘나쁜 부모’와 싸우는 그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9/news-p.v1.20260829.87d95bef732846b383020b75a70f53a5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