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허지웅 집 공개가 화제다.

영화평론가 겸 기자인 허지웅 집 공개는 13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를 통해 이뤄졌다.

이날 허지웅이 출연한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MC 김구라와 홍은희가 허지웅을 태우기 위해 허지웅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고, 허지웅 집 공개를 위해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미리 허지웅 집이 공개된 것.

허지웅은 집 공개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글 쓰는 사람이고요 방송 조금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90도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허지웅은 주방 수납장을 뒤적여 커피 한 잔을 만든 후 컴퓨터 앞에 앉았고, 잠시 작업을 하는가 싶더니 소파에 벌렁 드러누워 책을 보며 ‘택시’ 팀을 기다리는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집 공개, 생각대로 깔끔하네” “허지웅 집 공개, 아늑해보여” “허지웅 집 공개, 은근 인테리어 센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왜 이혼을 했냐”는 MC의 질문에 “나는 내 자신을 싫어한다. 책임을 못 졌기 때문에”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결혼 청첩장에 ‘나는 내 세대에 본이 되는 부부가 되겠다’고 했다. 그런데 본은 무슨. 내 스스로가 혐오스럽다”며 “(전부인은) 진짜 훌륭한 사람인데 내가 잘 못했다. 결혼 신고도 안 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하고. 미래에 대한 아무 희망이 안 보였던 것 같다. 같이 인생을 사는 데 있는 비전이 안 보였던 것 같다”고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는 “재혼 생각도 없냐”고 물었고 허지웅은 “없다. 그렇게 훌륭한 사람하고도 이혼 했는데. 다음엔 간디랑 해야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럼 동성은 어떠냐”고 물었고 허지웅은 “내가 왜 남자랑 결혼을 하냐”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