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고아성을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인상(이준)이가 서봄(고아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서봄은 한정호(유준상)과 최연희(유호정) 앞에서 그냥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해주면 되는 애로 굴었다는 게 자기에게는 제일 큰 상처라고 했다.서봄은 그게 너무 힘들었었다. 그래서이런 상태로는인상이도 눈에 안 들어오고 공부도 안되니까 이제는 회복을 해한다고 생각했다.인상이는 "다 좋은데 서두르지마. 딴새끼 만나는 것 보다 기분 더 안좋아"라며 화를 냈다. 그리고 분을 못 이겨 옆에 있던 쓰레기통을 발로 찼다.인상이는 이혼도 해주고, 진영이도 주고 봄이가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했는데 왜 그러는지 답답했다.
서봄은 화내지마라며 언성을 높였다. 그러나 인상은 "어떻게 화를 안내.나는 너랑죽을 때까지 같이 사는 게 인생 목표였고. 부모님이랑은 다르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라며 울먹였다.서봄은 똑같이 살면서 어떻게 다르게 살 수 있는지 물었다. 그러나 인상이는 "너 나 좋아한거 맞아? 사랑한다 그랬던거 다 뭔데?!"라며 소리를 질렀다. 서봄도 "뭐긴, 뭐야! 다 진심이었어!"라고 소리쳤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꼈지만, 서로를 힘들게 했다. 그러나두 사람은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면 안된다는 주민의 말에 숙연해지며 머리를 조아렸다. 인상이는 서봄의 소원대로 서류가 준비되면 연락을 한다고 했다. 인상이는 가려고 하는 서봄을 두고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전화를 걸어 차를 불렀다. 3분이면 간다는 서봄의 말에 인상이는 "어둡잖아!"라며 괜히 소리를 꽥 질렀다. 서봄은 지금, 인상이 한강에 빠질 때랑 똑같다고 생각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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