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소방관 특집에 황당한 출동 사연이 공개됐다.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기리, 박영진, 임우일, 송필근이 출연한 ‘소방관 특집’ 고민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첫 번째 사연의 고민 주인공은 매사에 몸을 너무나도 사리지 않는 불도저 같은 대장님 때문에 고민인 소방대원이었다. 이 대장님은 큰 일부터 작은 일까지 가리지 않고 달려가 본인 안전은 뒤로한 채 시민을 위해 노력한다고.그만큼 소방 대장의 사명감이란 남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었는데 그런 사명감을 무색하게 만든 황당한 출동 사연도 여럿 있었다. 먼저 고민 주인공 소방대원은 “부부 싸움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했는데 싸움을 하는 부인이 알몸으로 있었다”고.
이에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 “알몸으로 싸우고 있어서 쳐다볼 수도 없고 결국 여경을 불러내서 해결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대장님은 “여성분이 자살소동을 벌여 출동했는데 원피스 같은 야한 속옷만 입고 너무 외롭다고 하더라. 술주정을 하는데 정말 난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그렇게 황당한 출동에도 대장님은 “그래도 끝까지 술주정 다 들어주고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만큼 남다른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신동엽은 “그래서 끝에는 어떻게 됐냐”고 짓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한편, 이날 소방대원들은 안타까웠던 출동 사연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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