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세계적 주가지수 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올해 중국 본토증시 A주를 신흥시장(EM·이머징마켓) 지수에 편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MSCI는 이날 연례 지수 검토 결과를 발표하면서 향후 A주의 편입 여부를 재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MSCI 측은 다만 “몇 가지 시장 접근성 이슈가 해결된다면 내년 정기변경 이전에라도 편입할 수 있다”고 밝혀 사실상 조건부 편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MSCI 지수에서 중국 증시 비중 확대에 따른 한국에서 자금 이탈 우려는 당분간 가라앉게 됐다.


min365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