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국내 메르스 환자 수가 9명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서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이다.또한 메르스 의심 환자로 관리를 받던 중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장을 간 44세 남성이 중국 보건 당국의 검사에서 메르스로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감염자는 1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더욱이 보건당국 발표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120명(9번째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 미포함)에 달한다고 밝혀 메르스 환자 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에 제기되고 있다.중증급성호흡기 질환인 메르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경우 급성심부전과 폐렴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기도 한다.메르스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30~40%로 높은 편이다. 전염성은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지 9일 만에 벌써 8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6명 이상이 첫 번째 환자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추정돼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지저분한 손으로 눈이나 입가 등을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아야 한다.메르스 환자 수가 9명으로 늘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환자수 9명, 걱정된다”, “메르스 환자수 9명, 얼른 치료제가 나와야 할 텐데”, “메르스 환자수 9명, 조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