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이 드러나자 KBS2 ‘프로듀사’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는 전국 기준 13.5%, 수도권 기준 14.5%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전국 11.2%)보다 2.3% 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5.7%,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5.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에선 네 명의 주인공의 뒤엉킨 러브라인이 정체를 드러냈다. 25년지기의 마음을 모른척 하는 차태현,
‘프로듀사’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가 각자의 마음을 드러내 사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25년 지기의 마음을 모른 척 하기로 한 준모(차태현 분), 승찬(김수현 분) 앞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미소를 띄며 마음을 열어버린 신디(아이유 분), 준모를 바라보며 애타하는 예진(공효진 분)을 향한 마음이 커져가는 승찬(김수현 분), 그런 승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예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 시간대 리모컨을 쥐고 있는 중년여성 시청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스토리가 전개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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