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김연아 기자]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팔과 다리에 있는 닭살피부 때문에 짧은 옷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 돌기와 빨간 홍반 등으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모공각화증은 거친 촉감과 간지러움을 동반한다. 최근 들어 ‘닭살’로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 역시, 피부 상에 오돌토돌 올라와 존재하는 모공각화증의 돌기 또는 붉은 자국으로 인해 상당한 피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일명 ‘닭살’로 오인하는 모공각화증 질환은 성인 10명중 4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모공각화증으로 한의원을 찾는 경우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에 비하면 많은 편이 아니다. 모공각화증이라는 질환명 자체를 인지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질환명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스크럽을 하거나 때를 밀면서 없어지기를 바라는 근거 없는 치료방법을 먼저 시도해보기 때문에 실제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공각화증은 분명 ‘치료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다. 모공각화증은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원래의 깨끗한 피부 상태로 회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오돌토돌하게 만져지는 각전(모공의 돌기) 정도에 불과한 증상이 점차적으로 각질의 과각화에 의해 염증반응이 심해지거나 색소침착으로 진행될 수 있다. 주로 팔이나 다리 또는 등 부위에 다발하고 드물게는 엉덩이나 얼굴 등 모공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일반적으로 모공각화증 환자들은 닭살 피부를 없애기 위해 피부 각질을 제거하여 일시적인 효과를 거두기도 한다. 그러나 잘못된 각질제거의 사용이나 강하게 때를 미는 행위는 모공각화증 색소침착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모공각화증의 치료방법은 한의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정확하다. 모공각화증 치료 시 미세침을 이용하여 제거하게 되는데, 이는 새롭게 올라오는 각질의 재생을 촉진시켜 새살이 돋게끔 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묵은 각질이 탈락됨으로써 피부톤이 밝아지고 피부결이 균일해진다. 모공의 염증이 줄어들면서 피부표피세포의 재생이 촉진되기 때문에 모공의 색소침착도 치료가 거듭될수록 정상으로 회복 될 수 있다. 모공각화증 치료 후에는 기본적으로 피부의 보습을 유지시켜주며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꽉 끼는 옷은 되도록 피하며 부드러운 면 소재를 입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햇볓에 의한 자극을 차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화접몽 한의원은 모공각화증 치료를 비롯해 여드름, 여드름흉터, 지루성피부염, 모낭염, 편평사마귀, 탈모 등의 피부질환 치료를 진행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현재 서울(압구정, 강남, 대학로, 신촌, 강서/목동, 천호), 인천/경기(일산, 분당, 인천, 부천, 수원), 충청/영남/호남(대전, 청주, 천안, 부산, 광주)에 걸쳐 전국 1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치료 전후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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