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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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유해발굴감식단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SSU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재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쉽게 퇴교 처리가 되었던 멤버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 상황. 이들은 6.25를 맞아 ‘유해발굴감식단’ 에 새로이 도전하게 됐다. 6.25 전쟁 당시 희생된 호국 용사들 중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이름 모를 산에 홀로 남겨져 있는 용사들의 수만 해도 13만 명이나 된다는 설명이었다. 이들은 곧장 발굴복장으로 환복한 후 실제 현장에 투입되기 위한 발굴병 훈련을 받게 됐다. 강한 자부심과 숭고한 사명감을 가지라는 조언도 귀에 새기는 모습이었다. 발굴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이나 참전 용사의 증언을 수집한 뒤 발굴 지역을 선정하고 그곳에서 정밀 발굴을 시작하게 된다. 발굴된 유해품들을 통해 DNA 추출 및 신원 확인을 거쳐 가족들의 품으로 호국 용사들을 돌려보낼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정식 훈련을 위해 중앙감식소에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테이블 위해 수많은 유해들이 놓여져 있던 것. 이것이 ‘실제 유해’ 라는 것을 듣고서 멤버들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 전쟁의 참상을 실감하게 됐다. 이후 이들은 계측기 감식부터 유해 세척까지 전문적인 지식을 전수받게 되었으며 이런 훈련을 통해 다음주 방송에서부터는 호국 용사들의 유해 발굴 현장에 실전 투입되어 큰 감동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SSU 훈련에서 최종 수료하게 된 정겨운과 줄리엔 강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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