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메르스 휴업에 서울 학교도 동참하기 시작했다.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에 따른 공포가 날로 팽배해져 가는 가운데, 4일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전국에서 544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나왔으며 이로써 교육부가 3일 오후 발표한 유치원 196곳, 초등학교 273곳, 중학교 55곳, 고등학교 7곳, 특수학교 9곳, 대학교 4곳이 휴업한다고 밝힌 것보다 13곳이 늘어, 544곳에 달했다. 4일 휴업을 서울의 학교는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1곳 등 총 7곳이다. 특히 서울시 교육처에 따르면 강남에 위치한 대치초등학교 측은 4, 5일 이틀간 휴업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이어 대치 초등학교 인근 대곡초등학교와 대현초등학교도 잇따라 휴업을 결정했다. 544곳 중 휴업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메르스 발병지역인 경기도로 유치원 179곳, 초등학교 210곳, 중학교 37곳, 고등학교 6곳, 특수학교 4곳, 대학교 3곳 등 총 439개 학교가 휴업했다. 한편, 메르스 휴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휴업 정말 무섭다”, “메르스 휴업, 부산 메스르 원주 메르스 공포는 언제 끝날까”, “메르스 휴업, 3차 감염 두렵다” 등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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