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사진 : KBS2 '복면검사'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복면검사' 김선아가 주상욱의 과거사를 모두 알게됐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8회에서는 강현웅(엄기준)의 지시로 의사 성추행 사건을 떠맡게된 유민희(김선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유민희는 사건을 담당하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의사에게 치를 떨었고, 판결 당일날 하대철(주상욱)으로부터 "이 사건 결과 기대하지말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다.하지만 판결이 진행되자 증인으로 선 동료의사가 모든 전말을 술술 불어 사건이 급속도로 풀리게 되었고, 이 점을 유민희는 의아하게 생각했다.이후 유민희는 앞의 사건이 종결되자 다시 조상택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하대철 자료 수집을 부탁했고, 자꾸 위험에 처하는 유민희가 안쓰러운 마음에 하대철은 "일에 끼어들지 말라. 조상택은 헤비급이고 너같은 애가 해결 못한다. 서리나 검사가 하게 두라"고 말했다.그 말에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 유민희는 "왜 서리나는 되고 나는 안되냐"고 물었고, 하대철은 "넌 장관 아버지가 없잖아"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유민희는 자료가 준비되면 술이나 먹자며 소신을 밀고 나갔다.

이후 둘은 한 술집에서 만났고, 유민희는 "너 왜 검사가 됐냐"며 아버지를 들먹였다. 이에 하대철은 고개를 숙이며 "아버지 얘기하지 말라."며 슬퍼했다.유민희는 하대철 아버지가 사망한 것에 안쓰러워하며 "할 만큼 했다"고 위로 했지만 하대철은 심하게 괴로워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곧 하대철은 "장가를 못가서 죽을 죄를 졌다. 아버지가 장가가는 모습을 못보셨다."라고 말하며 찡찡거리며 진심을 감췄고, 유민희는 그런 하대철을 바라보며 한심해하다가 "너 나쁜 사람 아니다. 그런데 왜 나쁜 척하냐"고 그의 진실성에 대해 궁금해 했다.이어 유민희는 술에 취한 하대철을 집에 데려다줬고, 하대철의 방에 붙여져있던 정도성(박영규)과 강중호(이기영) 조상택(전광렬) 등 관계도를 보고 사건의 전말을 파악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한편, 이날 유민희와 복면을 쓴 하대철은 실랑이를 벌이던 중, 키스하게 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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