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 H스포츠=김주현기자 ] 매주 시청자가 만나고 싶어 하고 궁금해하는 셀럽을 초대해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모습과 무대를 선보인 스케치북이 개그맨 김영철, 방송작가 유병재에 이어 가수 윤종신을 셀럽으로 초대했다. 윤종신은 히트곡 '팥빙수'와 함께 등장해 김영철, 유병재에 이은 셀럽으로 초대된 것에 대해 "김영철이 우리 소속사에 들어왔다. 김영철은 한낱 소속 연예인에 불과하다"며 본인이 진정한 셀럽임을 과시했다. 이어 윤종신은 "셀럽들은 보통 패션쇼 같은 파티에 자주 간다"며 으스대기도 해 MC 유희열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윤종신은 이 날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이 11시대에 진입했는데, 지켜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켜야 할 것은 무엇보다 좋은 음악이고, 바꿀 것은 MC다. MC가 광고를 많이 찍어서 틀면 나온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월간 윤종신으로 매 달 신곡을 발표하고 있는 윤종신은 "처음 1~2년간은 힘들었다. 하지만 몇 년째 하며 곡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월간 윤종신'을 다른 가수가 부르면 더 뜨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윤종신은 이를 인정하며 다른 가수가 불러서 떴던 곡들을 열거해 관객들을 웃음짓게 했다. 윤종신은 "오늘 스케치북에서 부를 곡들 역시 내 노래인데, 다른 가수가 불러서 더 뜬 곡을 선정해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올해 안에 '월간 윤종신'이 아닌 정규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소속사의 수장을 맡고 있는 윤종신은 효자 소속 연예인으로는 박지윤을 불효자 소속 연예인으로는 하림을 꼽았는데, 각각 그 이유를 얘기하자 MC 유희열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윤종신은 "새벽에 술 마시고 집에 들어가며 하림에게 욕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하림의 앨범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 나 또한 기대가 크다. 곧 좋은 소식을 들려주겠다"며 소속 연예인 하림의 앨범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MC 유희열은 "가수 김예림의 이번 앨범에 관한 호불호가 있었다. 이번 콘셉트에 대한 반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며 김예림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윤종신에게 질문했고, 이에 윤종신은 웃음기 없이 사뭇 진지한 태도와 목소리로 본인의 의견을 얘기하며 김예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느끼게 했다. 윤종신은 "김예림이라는 가수는 완성돼 가고 있는 진행형 가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기도 했다.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편에 합류한 윤종신은 "농사를 지어보니 굉장히 매력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농사 프로그램 이다 보니, 1년간은 잘릴 염려는 없다."고 말해 MC 유희열과 녹화장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빅뱅, 어반자카파, 윤종신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6월 5일 밤 11시 3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kjkj803@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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