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일본 내 스마트폰 뉴스 서비스에 주력하면서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회사 측은 최신 주요기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도입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9일 라인 주식회사에 따르면 라인의 일본 내 뉴스 제공 서비스인 ‘라인 뉴스’의 5월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가 4월 대비 490만명 증가해 1200만명을 넘어섰다. 5월 기준 라인 뉴스의 공식 계정에 등록한 친구 수 역시 1천440만명으로 4월보다 188만명 늘었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라인 뉴스 매거진’에 등록된 총 매거진 수는 서비스 개시 한 달여 만인 5월 31일 기준으로 636만건을 기록, 큰 폭의 MAU 증가를 나타냈다.
‘3분 안에 화제를 알려준다’는 콘셉트를 정해 수동편집 기능을 활용한 라인 뉴스 매거진은 주제별로 등록된 매거진 가운데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선택한 항목을 주 1∼2회 푸시(push) 형식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독자가 굳이 기사를 읽지 않고도 한눈에 최신 화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은 뉴스 앱 ‘톱’ 카테고리에 게재된 기사를 3분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이용자가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최신 주요 기사를 스마트폰 대기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라인 뉴스 앱에 새로 추가하기도 했다.
라인은 “일본 내 최대의 스마트폰 뉴스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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