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과 일리야가 법치수준을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9화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하일)가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법을 지켜서 손해 보는 것 같은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세계 법치수준을 알아보는 시간이 주어졌고, 성시경은 "조사결과 대한민국이 99개국 가운데 14위를 차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전현무는 "최하위권 나라가 어디일 것 같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출연진들은 최하위권 나라로 중국과 러시아, 이탈리아를 꼽았다.이에 러시아의 일리야는 "맞다. 중국과 러시아다. 러시아 국민들은 제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어서 법을 안 따른다.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 일거다"라고 설명했고, 기욤 역시 러시아 사람과의 운전 일화를 언급하며 "러시아 사람이 운전을 하는 걸 봤는데 장난 아니다. 법을 지킬 생각이 없다. 반대편 차선으로 가더라"며 고개를 저었다.기욤의 일화에 고개를 끄덕이던 일리야는 "정부 차원이 아닌 일반인들이 마주하는 법은 교통경찰에게 뇌물을 주거나 병원에서 빨리 치료해달라는 경우가 아직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 시진핑이 주석 된 이후 법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중국이 최하위 법치수준으로 꼽힌것에 대해 반박했다.하지만 알베르토가 "중국에는 합격증 같은 거 메뉴판이 있다. 오토바이 면허증 얼마, 이런 식이다. 물론 8년전 일이다"라고 밝혀 장위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장위안은 이에 지지 않고 "물론 중국이 법치수준이 낮지만 러시아와 동급이라는건 인정할 수가 없다"며 흥분했다.이후 조사결과가 나왔고 중국과 러시아는 공동 73위를 차지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1위 국가는 예상대로 북유럽 국가인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차지했다.한편, 이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의 전 총리가 17세 애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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