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6ㆍ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ㆍ15 남측위)는 정부에 “남북대화를 재개하고 5ㆍ24 조치를 즉각 해제하라”고 요구했다.

6ㆍ15 남측위 학술본부는 8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열린 6ㆍ15 남북공동선언 제15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6ㆍ15공동선언 실천만이 통일의 지름길이다’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학술본부는 6ㆍ15 남북공동행사 개최가 사실상 무산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정부는 6ㆍ15선언 실천을 위해 민족적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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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를 대부분 당사국은 씻었지만 한반도에는 남ㆍ북, 북ㆍ미, 북ㆍ일 대립으로 극심한 고초가 계속되고 있다”며 “남ㆍ북, 한ㆍ중 관계를 악화하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를 거부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6ㆍ15 남측위 학술본부 상임대표와 이창복 6ㆍ15 남측위 상임대표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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