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선배 최현석 셰프에 돌직구를 날렸다.8일 저녁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30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 박현빈을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스타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진영은 ‘고기 마니아도 반한 고기요리’와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요청했다. 이에 맛깡패 정창욱은 ‘고기요리’를 선택하며 샘킴이 대결에 응했으면 좋겠다는 의중을 드러냈다. 이에 MC정형돈은 “최현석에 이어 드루와 매치 두 번째인가요?”라고 물었고, 정창욱은 “아니다. 정중하게 제안드리는거다”라고 머리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정창욱의 요청에 샘킴은 선뜻 대결에 응했다. 11개 스타 뱃지를 가슴에 달고 있는 정창욱은 그간 샘킴과 대결에서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MC정형돈이 샘킴의 대결 수락에 대해 언급하자 샘킴은 “사실 김풍과 대결하느니”라고 말끝을 흐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정창욱과 대결을 피하면 자연스럽게 샘킴이 김풍과 대결을 하게 되는 것. 이어 싱크대 앞에 선 정창욱이 앞치마를 한 것을 보고 최현석이 “처음으로 정창욱 셰프가 앞치마를 했다”고 지적하며 “각오가 대단하다”고 하자, 정창욱은 수줍게 웃으며 샘킴에 대한 무한(?) 존경을 표했다. 이에 심술이 난 최현석은 “승리에 집착하는 모습”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같은 최현석의 귀여운 질투(?)에 정창욱은 “진 사람이”라며 “그렇게 뱃지를 원해도 못 다는 사람이 있다”며 최현석을 디스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홍진영은 정창욱을 녹이는 살인적인 애교로 셰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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