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실무 영어 구사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높은 어학점수로 공채 서류전형을 통과하더라도 실무 면접에서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을 재검증하는 추세다. ITT 자격증이 이런 흐름 속에 더 주목받고 있다.
ITT(Interpretation & Translation Test) 시험은 국제통역번역협회가 주관하는 외국어 통역‧번역능력 측정 시험으로 2013년 10월 1일 대한민국 법무부가 번역문 인정 공증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전문 번역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공식 자격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ITT 시험이 통역‧번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험이지만,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능숙하고 유창한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외국어 평가 도구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차별화된 실무 어학능력을 어필하기 위한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미 삼성 테크윈, 한국철도공사와 같은 800여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에서 ITT 자격증을 공채에 반영하고 있으며, 대학교는 물론 입시학원까지도 ITT 대비 강좌 개설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ITT는 통역분야 3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와 번역분야 11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 통역‧번역 1,2급, 비즈니스 통역‧번역 1,2,3급으로 구성된 ITT는 본인의 레벨에 따라 응시 가능하며, 통역시험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직접 통역한 내용을 녹음하여 평가하는 UBT(Ubiquitous Based Test) 방식을 채택해 응시자가 시험을 보는데 편이성을 높였다.
제18회 ITT는 2015년 7월13일부터 8월14일까지 1차 시험 접수 및 응시가 진행되며, 8월21일부터 9월2일까지 2차 시험 접수를 받고 9월20일에 2차 시험을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 02-558-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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