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사진: '화정'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연희가 서강준의 손을 잡았다.6월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자신의 위치를 두고 고민을 하던 정명(이연희 분)이, 인우(한주완 분)에게 팔찌를 돌려주며 주원(서강준 분)과. 광해(차승원 분)의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궁중과 민가의 묵은 불씨를 새 불로 교체하는 개화령 행사에서 정명을 만천하에 공개하고 싶어하고, 정명은 광해의 손을 잡을 지. 어머니의 명 대로 조선을 빠져나갈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인우까지 합세해 정명을 안전하게 도성 밖으로 데려다 주겠다고 말하지만, 정명은 자신이 지킬 수 있게 같은 편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주원의 고백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정명은 고민 끝에 여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정명공주로 거듭난 화이(이연희 분)는 초조하게 자신을 기다릴 주원과 광해를 뒤로 하고 인우를 찾아갔다. 인우는 여인의 자태로 등장한 정명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에 말을 하지 못하는 인우. 그 시각 궁에서는 개화식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러나 정명은 인우의 손을 잡지 않았다. 정명은 조선에서 화기도감의 유황장인으로 남겠다고 결심을 한 것. 이에 인우는 결코 정명의 안위를 지킬수 없다고 하지만, 정명은 인우에게 팔찌를 돌려주며 "그렇다고 해도 그건 내 선택"이라고 돌아섰다. 정명은 서둘러 궁으로 향했다. 궁에 도착해 주원과 만난 정명은 자신을 화기도감의 장인으로 대신들의 앞에 설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구하고, 주원은 그제야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공주의 뜻밖의 등장에 놀란 것은 대신뿐만 아니었다. 광해는 공주의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고, 정명은 그런 광해를 향해 "개화령을 통해 묵은 불을 치우고 새 불을 일으켜 성은이 만백성에 퍼지게 하소서. 소인 또한 전하의 곁에서 함께 새 불을 일으키겠사옵니다."라며 확고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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