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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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북의 한 대학생이 동급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경북의 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김모 씨(21)가 닷새 간 기숙사에 갇힌 채 동급생 5명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다.기숙사 동기이자 한살 어린 대학동기인 가해학생 5명은 나흘 동안 김군을 방안에 가둬두고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김군은 이들이 '화장실에 못 가게 하고 물도 못 마시게 하였으며, 양반다리로 잠을 재우지 않았다. 수건으로 입을 막고 테이프로 온몸을 감아 차려 자세로 무릎을 꿇은 뒤 옷걸이로 허벅지를 때렸다'고 진술했다.폭행 피해를 당한 김 씨는 뇌종양 수술을 후유증으로 지적 발달이 더딘 장애를 안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가해 학생 중 한명이 메르스 의심증세로 조사가 일단 중단되었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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