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수래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6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14회에서는 또 다시 서봉국(윤희석 분)의 죄를 덮어 쓰려고 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에 답답해하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수래와 찬우는 검찰에 조사를 받으러 갔다. 수래는 힘이 없어 보였다. 찬우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수래씨가 다 뒤집어쓰면 안 돼요”라고 당부했다.
수래는 “그럼 서봉국이 처벌을 받잖아요. 내 수술비 때문에 그런 건데”라고 말했다. 찬우는 “그래서 이번에도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역할을 하겠다고요?”라며 화를 냈다.이에 수래는 “나야 어차피”라며 말을 아꼈고 찬우는 발끈하면서 “어차피 죽을 수도 있으니까 수래씨가 덮어써도 된다는 거예요? 그럴 거면 차라리 경치 좋은 데에 가서 먹지도 말고 같이 죽어요 우리”라고 말했다.수래는 화내는 찬우의 모습을 보고 놀라 “왜 그래요”라며 당황했다. 찬우는 “왜 다른 사람들 몫의 고통, 수래씨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그게 신이 주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라고 설명했다.천천히 찬우의 말을 듣던 수래는 터덜터덜 힘없이 검찰에 조사 받으러 들어갔다.검사는 수래에게 “중국 시장에 내놓은 디자인이 두 개네요? 수술비 때문에 계획적으로 디자인 유출한 거 맞습니까?”라고 물었다.검사는 다시 한 번 “수술비 마련하려고 계획적으로 디자인 유출했다는 최대경씨 말이 맞습니까?”라고 물었고 수래는 “아닙니다. 제 전남편 서봉국이 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최대경 전무의 제안을 받아들인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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